1. 음질의 상대성 이론 최근 PC-FI를 하면서 장비 교체를 하게 될 때 마다 "이 보다 좋다면 대체 어떤 소리란 말인가..."를 반복했던 것 같다. 물론 보스 C2S2 스피커보다 M2가 좋았고, 루비(USB DAC)보다 스텔로 DA100sig와 dX-USB가 좋았다. 그렇다면, PCI사운드카드에 C2S2스피커로 듣던 시절 보다 지금의 만족도가 그 금액만큼 몇 십배 더 높은가? 결론은... 그렇지 않다. 물론 절대적인 음질적 측면에서는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올라왔음이 분명하다. 지금 다시 그때의 시스템으로 음악을 들으라고 하면,,,, 답답하겠지... 장비를 업 할 때마다 마치 미지의 신세계를 찾은 듣한 느낌을 느끼곤 한다. 소리라는 것이 인간이 느끼는 감각이기에 내가 몰랐던 감각을 알게 된다는 것은 정..
일전에 사용기에 올린데로 큐브의 opamp(LME49860NA)교체는 상상 이상의 해상력을 들려주었습니다. opamp의 변화에 눈을 뜨고 본격적인 오피질을 해보고자 여러 정보를 탐문... AD8620BR(변환기판 제품)으로 교체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음은 조금 풍성해졌지만 기대(가격)이상의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해상력 부분에서는 역시 LME49860NA의 느낌을 따라오지 못 하더군요... LME49860NA의 조합에서 어쿠스틱 기타의 긁는소리(?)는 정말 소름돋게 합니다. 가격이 곧 성능은 아니라는 교훈을 다시금 확인하고 큐브의 오피는 LME49860NA으로 정착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으로 어렵게 구한 대륙의 전설(?) svdac05 (opa627bp개조품). 큐브에 워낙 만족하고 있던터라 사실 ..
얼마전 KONG을 방출하고 노트북에 물려쓸 DAC을 물색하던 중 OPAMP를 LME49860NA으로 개조한 CUBE를 발견. 영입했습니다. CUBE는 오디오트랙에서 출시한 USB DAC 입니다. 과거 프로디지 HD2 DE 사용 경험이 있기에 오디오트랙 제품의 실뢰성은 갖고 있었지만, 별도 전원 어탭터없이 USB만으로 연결하는 저가(?)형 제품이기에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기대를 하지 않은 탓일까요? 결과는 반전 이었습니다. 테스트 환경은 벨덴블루 USB케이블, 오디오플러스 650케이블로 BOSE C2S2스피커와 울트라손 pro900 헤드폰에 각각 연결해 보았습니다. 큐브 튜닝에 들어간 LME49860NA는 DAC-1에 들어간 OPAMP이기도 합니다. DAC-1을 들어 보진 못 했지만, D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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