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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케이블'에 해당되는 글 3건
2009.07.01 12:09

외장 DAC 또는 Transporter 사용시 USB케이블 종류에 따른 음질의 변화를 검증해 보았습니다.

1. 검증방법
  - PC -> USB케이블 -> dX-USB -> I2S케이블 -> DA100sig -> Y케이블 -> 보드 내장사운드카드 라인입력 녹음
   위와 같이 스피커로 나가는 소리를 내장사운드카드에서 라인 입력을 받아서 녹음하였습니다.
 - 사용된 음원은 전원극성확인에 좋다고 "Jah Jah Yute"의 "Peace In The Heart Of Men"으로 192kbps 음원입니다.
 - DA100sig의 업샘플 기능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동일한 환경에서 USB케이블만 교체하여 윈도녹음기를 이용해 16BIT/44.1kHz Stereo로 30초간 녹음하였습니다.
 - 녹음된 wav파일을 soundForge 9에서 파형을 확대해 봄으로써 두 파일간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확인합니다.


2. 결과 확인
 아래 화면 캡쳐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원본파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운드포지 화면 입니다. 위가 막선USB케이블, 아래가 리버맨USB케이블 파일 입니다.
전체 모습에서는 거의 같은 파형을 보여 줍니다.
그럼, 조금 더 확대해 보겠습니다.



원본으로 확대해 보시면 차이가 있음이 확인 됩니다. 막선의 파형이 조금더 뭉쳐 있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스케일 6:1 화면 입니다.전체 파형의 흐름은 같지만 미세 파동은 차이가 있습니다.

사운드포지 최대 확대 스케일인 24:1 입니다.
전체 노드의 갯수는 같지만 그 파형의 모습 차이는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물론 두 파일의 용량은 같습니다.
하지만, USB케이블의 품질에 따라서 표현하는 파형의 모습은 달라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본 검증의 목적은 음질의 차이가 아니라,
디지털 데이터를 전송하는 USB전송에서 케이블 변화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음을 확인한 것 입니다.

"좋은, 비싼 케이블을 사용하니 음질이 좋아진다"라는 말은 그 누구도 할 수 없을겁니다.
"케이블을 바꾸어보니 음질이 달라진다." 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음질의 좋고 나쁨은 개인 성향에 따라서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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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6 18:52

1. 음질의 상대성 이론
최근 PC-FI를 하면서 장비 교체를 하게 될 때 마다 "이 보다 좋다면 대체 어떤 소리란 말인가..."를 반복했던 것 같다.
물론 보스 C2S2 스피커보다 M2가 좋았고,
루비(USB DAC)보다 스텔로 DA100sig와 dX-USB가 좋았다.
그렇다면, PCI사운드카드에 C2S2스피커로 듣던 시절 보다 지금의 만족도가 그 금액만큼 몇 십배 더 높은가?
결론은... 그렇지 않다.
물론 절대적인 음질적 측면에서는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올라왔음이 분명하다.
지금 다시 그때의 시스템으로 음악을 들으라고 하면,,,, 답답하겠지...
장비를 업 할 때마다 마치 미지의 신세계를 찾은 듣한 느낌을 느끼곤 한다.
소리라는 것이 인간이 느끼는 감각이기에 내가 몰랐던 감각을 알게 된다는 것은 정말 흥분되는 일이다.
그것은 마치 마약과도 같아서 한 번 경험하게 되면 조 금더 강한 자극(?) 아니, 느낌을 찾기 위해
기회가 될 때마가 기변을 하게 되곤한다.

남자가 접하면 돈 못 모으는 3가지가 사진, 오디오, 자동차 라고 했던가? (그 중 두개를 하고 있으니,,, --;;)
anyway....

지금의 내 장비보다 더 좋은 소리는 직접 들어보기 전에는 모른다는 것이다.
당연한 말인가?

음악감상이라는 것이 지극히 개인적인 취미여서 남들과 공유하기가 어렵다.
사진의 경우는 좋은 렌즈와 바디로 찍은 사진을 인터넷을 통해 쉽게 보게되어 장비에 대한 욕망이 쉽게 생길 수 있지만,
음악은 그렇지 않다.
물론 리뷰 등을 통해 어쩌구, 저쩌구 글들이 올라오긴 하지만 내가 느끼는 청각의 감각을 100% 공감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즉, 어느정도 수준 이상부터는 더 좋은 장비의 소리를 직접 경험해 보기 전 까지는
현재의 내 시스템에서 나오는 소리가 가장 훌륭하게 들린다는 것이다.
과연 절대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는 장비라는게 있을 수 있을까?

어째던 이제 그 어느정도의 수준까지 오게 된 것 같다.
음악을 좋아하지만, 골방에 방음시설까지 해 놓으며 혼자 고독을 씹고 싶진 않다.
그저, 내 생활의 일부로 즐기고 싶을 뿐...


2. 장비구성
스피커는 보스의 M2를 사용한다. (아래 시진 저 멀리 보이는 녀석)
500mm 우유팩 만한 크기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기특한 소리를 들려준다.
보스 M2에 연결한 Y케이블은 처음에는 이구동성으로 추천하는 카다스케이블을 사용하다가,
오디오플러스의 ASB-1000으로 바꿔보았는데 해상력 부분에서는 카다스 보다 월등하고 저음도 단단한 것이 부족하지 않다.
카다스의 경우 중음을 채워주면서 부드럽게 음을 뽑아주는데 나에게는 은도금 무산소동선의 ASB-1000이 뽑아내는 고음이 더 좋은 것 같다.
오디오플러스 케이블은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다. 기회가 되면 나중에 극저온 처리나 한번 해봐야 겠다.

Kodak DCS560C | Manual | Multi spot | 1/60sec | F/4.5 | 0.00 EV | 20.0mm | ISO-80


소스기기는 솜(SOtM)과 에이프릴뮤직 제품...
에이프릴뮤직은 국내 기업이지만 외국에서 더 인정을 받는다고 한다.
오디오계의 거장 마크 레빈슨과 그의 전처 킴 캐트럴('섹스 앤 더 시티'의 사만다)이 사용한다는 Stello DA100sig.
단독으로 USB에 연결해도 좋지만 솜(SOtM)오디오의 dX-USB에 외장전원부 (mPS-15va2) 추가하여
I2S 케이블로 연결하게 되면 그 성능은 몇 배 이상 향상된다.
솜오디오 특유의 USB audio jitter cleaner 기술과 깨끗하고 파워풀한 외부 전원이 추가되어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준다.

오디오에서는 "전원과 진동만 잡으면 된다"하는 말이 있다.
그만큼 전원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때문에 각 장비에 연결하는 전원케이블 또한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Kodak DCS560C | Manual | Multi spot | 1/250sec | F/5.0 | 0.00 EV | 50.0mm | ISO-80


DA100sig에 물려 준 스트라투스 05 파워케이블.
사실 많은 정보 없이 묻지마 구매를 한 제품이었는데, 알고보니 괜찮은 제품이었다. ^^;;
전원의 중요성을 처음으로 알게 해준 제품으로
음의 배경이 정숙해 지고 해상력의 향상, 저음의 단단해짐을 느끼게 해 준다.

Kodak DCS560C | Manual | Multi spot | 1/80sec | F/2.8 | 0.00 EV | 20.0mm | ISO-80


PC와 DAC을 연결해 주는 USB케이블.
USB케이블에 따라서 음질이 변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믿으세요~~~~~!!
0101과 같은 디지털 데이터를 주고 받는 USB통신...  통신 중에 오류가 발생한다면 당연 패리트비트 등의 체크로 발견 되거나 정정된다.
즉, 아날로그와 같이 전송변차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확률은 이론상 없다.
하지만, 오디오에서는 그 차이가 발생한다.
이 화두는 사실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감논을박하는 뜨거운 감자이기도 하다.
직접 체험해 보기 전에는 플라시보 효과라고 치부해 버리곤 한다.
이번에 리버맨에서 새롭게 출시한 "카오스 Puer Silver USB 케이블". 극저온 처리된 이 제품은 USB막선을 수십개 나 살 수 있는 고가이다.
아마도 USB케이블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제품일 것이다.
그렇다면 효과는?
나 또한 반신반의 하면서 구매하였지만 결과는 상상이상이었다.
고역의 해상도가 놀랍게 증가하였고, 음의 분리도가 살아났다.
도대체 이 케이블에 뭔짓을 하셨는지는 몰라도 현존 최고의 USB케이블이 탄생한 것 같다.


3. 음악감상
이제 장비는 구성되었으니 음악을 들어야지,,, 몰로 듣지? 윈엠? 멜론?
장비구성 만큼이나 S/W 구성도 만만치 않다.
윈엠프 보다는 푸바가 좋고, 푸바보다는 cPlay가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
CD에서 무손실 WAV파일을 추출할 경우에도 Exact Audio Copy보다는 SoundForge 9버전으로 하는 것이 좋다.
어둠의 세계에서 여러 무손실 음원을 구할 수는 있겠지만 누가 SoundForge 9으로 추출한 파일을 올려주겠는가,,,,
아무리 손쉽게 MP3 파일 등을 구할 수 있다해도 좋은 음악을 즐기기 위해서는
CD를 사고 그걸 직접 무손실 추출해서 듣기 바란다.

cPlay의 정체!! 정말이지 갈끔하다. 나중에라도 스킨이나 폴더 정리 같은 추가 기능이 생길려나?...

고음질 소스에 목마른 분은 아래 사이트에서 SACD에서 추출된 초고음질의 파일을 받을 수 있으니 감상해 보시길...
http://www.2l.no/hires/index.html 


4. 이제 그만
당분간 장비 업글을 위해 장터를 기웃거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습관상 보게는 되겠지만, ^^;;)
이제 갖추어진 장비를 잘 에이징 하고 좋은 음반을 찾아 다녀야 겠다.
후에 기회가 된다면 다인오디오의 MC15 정도 생각해 본다. ㅋㅋ

Favicon of http://ever0free0.tistory.com BlogIcon kang-kun | 2009.07.05 17:0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피씨파이에 관심 있었는데..
포스트 감사 드립니다-
라해로 | 2009.08.12 07:4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헤드파이를 하다 피씨파이를 구상하고 있었는데ㅎ 저는 피씨 - 카오스usb - 뻥튠 dx-usb - da100sig - (재정상태를보고ㅋㅋ) 돈이 좀 없으면 오디오엔진 A2 or 보스m2, 여유가 있다면 인티앰프 파워앰프 스피커를 구매할 생각이랍니다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Favicon of http://magi.tistory.com BlogIcon 아름다운그자 아름다운그자 | 2009.08.14 17: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오디오엔진 A2 강력 추천드립니다. M2와 북쉘프의 중간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참고로 M2와 상기 시스템을 물리시면 큰 변화를 느끼시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뻥튠dx-usb까지 생각하신다면,, 것 보단,, 공간 제약만 없으시다면 스픽에 더 투자하시는게 체감차이가 더 클텐데요...
MELODY | 2009.08.23 23: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여기가 갈까마귀님 블로그 였군요!
어쩐지... M2가 보인다 했는데~
Favicon of http://magi.tistory.com BlogIcon 아름다운그자 아름다운그자 | 2009.08.24 11: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MELODY님 반갑습니다. ^^ 여기까지 놀러와 주시고,,,
요즘은 A2로 듣고있는데 나름 만족스럽네요,,, 공간만 조금 더 확보되면 북쉘프로 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늅늅이 | 2009.12.04 13:1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아; 내공이 엄청나신듯 ㅋ
저는 이번에 pc-fi 입문을 m2 루비 카라스로 하려고 하는중인데요
m2 밑에 깔려있는건 어디서 구하나요? 시중에 나오는 일반 방진패드인가요?
Favicon of http://magi.tistory.com BlogIcon 아름다운그자 아름다운그자 | 2009.12.05 01:37 신고 | PERMALINK | EDIT/DEL
방진패드로 검색해보시면 많은 제품이 있을겁니다. 제가 사용한 것은 오석닷컴에서 구매한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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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0 20:18


Kodak DCS560C | Manual | Multi spot | 1/60sec | F/2.8 | 0.00 EV | 50.0mm | ISO-100

(주)디지털앤아날로그社의 USB DAC.
노트북에 물려 쓰기 편한 제품을 찾던 중 와싸다 이벤트 행사에 혹해서 구매했습니다.
출시가 얼마 안되어 많은 사용기가 있지는 않았지만 혹자는 루비보다 좋다는 등...
대부분 칭찬 일색이더군요.  오디오는 특히나 주관적인 성향의 판단이 강하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Kong의 전문적인 리뷰는 잘 정리되어 올라와 있는 글이 있기에 번인 과정을 중점으로 느낌을 적어봅니다.

첫느낌은,,,, 밋밋하다...
내장사카보다야 좋았지만 이두저두 아닌 너무 평범(?)한 소리를 들려주더군요.
번인 후 달라질 것은 알았지만... 살짝 실망...

6시간 후...
엄청 풍부해진 저음... 놀라울 정도더군요...
이때 매칭은 울트라존 PRO750이였는데 지금것 들어보지 못한 저음을 들려 주네요...
하지만 해상력이 부족... 고음이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24시간 후....
그 풍성했던 저음은 어디로?? 해상력은 좋아졌는데 저음도 함께 빈약해 졌습니다.
차라리 아까 소리가 더 좋았는데....

48시간 후....
드디어 몸이 풀리나 봅니다.
저음과 고음의 발랜스가 맞기 시작합니다. 기대 이상의 느낌 ^^
이정도 사운드라면 헤드폰 단은 분명 루비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루비와 비교했을 때 kong의 저음이 조금 더 풍성합니다. 고음은 루비와  비슷한 느낌으로 부드럽게 뻗어주구요.

72 시간 후...
시간이 지날 수록 소리가 안정화 되어갑니다. 어디가 번인의 끝일런지...
별도의 전원 없는 제품이 루비와 견줄만 하다니,,, (루비 지못미 ㅠㅠ)

현재 약 90시간 정도 사용 후 느낌은...
헤드폰단 (kong은 출력단이 3.5mm 하나죠.)의 성능은 Kong의 압승입니다.
하지만 엑티브 스피커와의 조합은 역시 루비가 앞서네요.
우선 Kong은 출력이 약하죠..
루비의 경우 BOSE c2s2의 볼륨을 9시방향만 으로 올려도 충분하지만 Kong의 경우 12시 까지는 올려야 어느정도 울려줍니다.
물론 볼륨을 올린다고 해서 음의 왜곡 등의 현상은 없구요.

그리고 임피던스가 높은 헤드폰의 구동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행이 HIFI-580의 임피던스는 32Ω 이어서 커트라인을 턱걸이로 넘겼습니다.
PRO750의 임피던스는 40Ω인데 이정도 까지는 무리없이 구동되는 듯 싶네요.
(참고로 저는 루비, c2s2, PRO750, HIFI-580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째던 주용도가 노트북에서 HIFI-580을 듣는 것이어서 편리성과 음질면에서 대만족합니다.

Calyx Kong의 번들 usb 케이블은 그야말로 막선이죠. 전원공급을 usb 케이블에 의존하는 제품으로서는
치명적인(?) 부실함 일 수 있습니다.

벨킨 퓨어블루 케이블 정도로 교체해 준다면 훨씬 풍성한 사운드를 들으실 수 있을겁니다.

이상 간단한 콩 사용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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