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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에 해당되는 글 3건
2009.06.06 19:18


Kodak DCS560C | Manual | Multi spot | 1/50sec | F/2.0 | 0.00 EV | 50.0mm | ISO-100

얼마전 KONG을 방출하고 노트북에 물려쓸 DAC을 물색하던 중
OPAMP를 LME49860NA으로 개조한 CUBE를 발견. 영입했습니다.
CUBE는 오디오트랙에서 출시한 USB DAC 입니다.
과거 프로디지 HD2 DE 사용 경험이 있기에 오디오트랙 제품의 실뢰성은 갖고 있었지만,
별도 전원 어탭터없이 USB만으로 연결하는 저가(?)형 제품이기에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기대를 하지 않은 탓일까요? 결과는 반전 이었습니다.

테스트 환경은 벨덴블루 USB케이블, 오디오플러스 650케이블로 BOSE C2S2스피커와 울트라손 pro900 헤드폰에 각각 연결해 보았습니다.

큐브 튜닝에 들어간 LME49860NA는 DAC-1에 들어간 OPAMP이기도 합니다. DAC-1을 들어 보진 못 했지만, DAC-1의 음감이 이러할까요?
맑고 깨끗한 해상력을 들려줍니다. 물론 루비 또한 결코 뒤지지 않는 해상력을 들려주지만 함께 비교해 보면 그차이는 크게 나타 납니다.

루비는 부드럽고 풍성한 음을 들려주는 반면, 큐브는 깔끔하고 카랑카랑한 고음을 들려주는군요.

기타 등의 악기 사운드에서의 실감 차이는 상당히 크게 다가옵니다. 악기의 질감이 다르게 느껴질 정도니까요.
큐브를 듣다가 루비를 들으면 뭔가 안개가 낀듯한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다이나믹한 느낌도 떨어지구요...
C2S2와 pro900이 저음이 강한 특성을 갖고 있기에 큐브와의 매칭이 더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느낌을 좀 더 쉽게 표현하자면... 루비는 가수 이소라의 한참 건강(?)하던 과거 모습, 큐브는 요즘 모습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실까요? ^^;;
물론 큐브의 원래 OPAMP(2134)에서는 이러한 느낌을 들려주진 않습니다.
OPAMP의 튜닝이 이렇게 큰 차이를 들려준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물론 모든면에서 루비를 앞서지는 않지만, 루비와 비교 될 수 있다는 정도 만으로도 가격대비 성능은 기대 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음악적 지식이 별로 없기에 그냥 느낌만 적어 보았습니다.
이제 주력 기기가 루비에서 큐브로 바뀔 것 같네요...







supraahn | 2009.11.02 11:0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
스피커는 동일한 BOSE C2S2 이며 지금 카나레 GS-6 인터커넥터 케이블과 큐브로 연결하려고 하는데요..
이 카나레케이블로 별도의 젠더나 기타 장비없이 큐브와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는건가요?
제발 답변 부탁드릴꼐요 ㅠㅠ
Favicon of http://magi.tistory.com BlogIcon 아름다운그자 아름다운그자 | 2009.11.04 00:01 신고 | PERMALINK | EDIT/DEL
큐브와 c2s2 모두 RCA단이 있으니,, 인터케이블로 연결하시면 될텐데요,,, 아니면,, 다른 특별한 상황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supraahn | 2009.11.02 11:5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스피커가 아닌 외장사카 큐브의 경우에도 에이징이 필요한가요?
몇일쯤 들으면 제대로 된 소리가 들릴런지요??
Favicon of http://magi.tistory.com BlogIcon 아름다운그자 아름다운그자 | 2009.11.04 00:0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제품 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외장 DAC의 경우 50시간 정도의 에이징 시간이 필요합니다. 신품을 구매하셨다면,, 에이징 후 고음과 저음의 변화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질문입니다 | 2011.11.17 05:0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벨덴블루 usb 케이블이랑 오디오플러스케이블이랑 하나씩 구매하면되는건가요? 큐브도 구입할예정인데요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답변쫌부탁드려요 ㅜㅜ
Favicon of http://magi.tistory.com BlogIcon 아름다운그자 아름다운그자 | 2011.11.23 10:5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입문(?)하시는 거라면,, 처음부터 좋은 선재를 사용하시는 것 보다는 기본으로 들어 있는 번들선 부터 써 보시고 이후에 좋은 선재를 사용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비교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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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0 20:18


Kodak DCS560C | Manual | Multi spot | 1/60sec | F/2.8 | 0.00 EV | 50.0mm | ISO-100

(주)디지털앤아날로그社의 USB DAC.
노트북에 물려 쓰기 편한 제품을 찾던 중 와싸다 이벤트 행사에 혹해서 구매했습니다.
출시가 얼마 안되어 많은 사용기가 있지는 않았지만 혹자는 루비보다 좋다는 등...
대부분 칭찬 일색이더군요.  오디오는 특히나 주관적인 성향의 판단이 강하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Kong의 전문적인 리뷰는 잘 정리되어 올라와 있는 글이 있기에 번인 과정을 중점으로 느낌을 적어봅니다.

첫느낌은,,,, 밋밋하다...
내장사카보다야 좋았지만 이두저두 아닌 너무 평범(?)한 소리를 들려주더군요.
번인 후 달라질 것은 알았지만... 살짝 실망...

6시간 후...
엄청 풍부해진 저음... 놀라울 정도더군요...
이때 매칭은 울트라존 PRO750이였는데 지금것 들어보지 못한 저음을 들려 주네요...
하지만 해상력이 부족... 고음이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24시간 후....
그 풍성했던 저음은 어디로?? 해상력은 좋아졌는데 저음도 함께 빈약해 졌습니다.
차라리 아까 소리가 더 좋았는데....

48시간 후....
드디어 몸이 풀리나 봅니다.
저음과 고음의 발랜스가 맞기 시작합니다. 기대 이상의 느낌 ^^
이정도 사운드라면 헤드폰 단은 분명 루비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루비와 비교했을 때 kong의 저음이 조금 더 풍성합니다. 고음은 루비와  비슷한 느낌으로 부드럽게 뻗어주구요.

72 시간 후...
시간이 지날 수록 소리가 안정화 되어갑니다. 어디가 번인의 끝일런지...
별도의 전원 없는 제품이 루비와 견줄만 하다니,,, (루비 지못미 ㅠㅠ)

현재 약 90시간 정도 사용 후 느낌은...
헤드폰단 (kong은 출력단이 3.5mm 하나죠.)의 성능은 Kong의 압승입니다.
하지만 엑티브 스피커와의 조합은 역시 루비가 앞서네요.
우선 Kong은 출력이 약하죠..
루비의 경우 BOSE c2s2의 볼륨을 9시방향만 으로 올려도 충분하지만 Kong의 경우 12시 까지는 올려야 어느정도 울려줍니다.
물론 볼륨을 올린다고 해서 음의 왜곡 등의 현상은 없구요.

그리고 임피던스가 높은 헤드폰의 구동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행이 HIFI-580의 임피던스는 32Ω 이어서 커트라인을 턱걸이로 넘겼습니다.
PRO750의 임피던스는 40Ω인데 이정도 까지는 무리없이 구동되는 듯 싶네요.
(참고로 저는 루비, c2s2, PRO750, HIFI-580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째던 주용도가 노트북에서 HIFI-580을 듣는 것이어서 편리성과 음질면에서 대만족합니다.

Calyx Kong의 번들 usb 케이블은 그야말로 막선이죠. 전원공급을 usb 케이블에 의존하는 제품으로서는
치명적인(?) 부실함 일 수 있습니다.

벨킨 퓨어블루 케이블 정도로 교체해 준다면 훨씬 풍성한 사운드를 들으실 수 있을겁니다.

이상 간단한 콩 사용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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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1 21:26

Kodak DCS560C | Manual | Multi spot | 1/80sec | F/2.8 | 0.00 EV | 20.0mm | ISO-100

스타일오디오社의 HIFI-AUDIO DAC.
 PC-FI 입문용으로 선두를 달리는 DAC이다. 입문용이라고 한것은 고가의 DAC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으로
많은 유져가 있기 때문이지 성능면에서는 결코 입문용에 그치지는 않는다.
이전 버전인 페리도트와 비교해 보면...
루비는... 역시 상급기이다.
하지만, 유저의 성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할 수 있는 면이 있다.
맑게 쏴주는 고음을 좋아한다면 페리도트가 더 매력적일 수도 있을 것이다.
루비의 경우 묵직하고 꽉찬 사운드를 들려준다.
스테이징 느낌 또한 풍부하다.
처음 루비를 사고 C2S2에 오플 650으로 연결하고 플레이한 순간... 느꼈던 감동은 지금도 생생하다.
좋고 나쁜 사운드를 비교하는 쉬운 방법으로 필자는 볼륨을 키워본다.
12시 방향 이상에서도 시끄럽지 않은 사운드가 들리는지를 확인해 보는 무식한 방법을 쓰곤 한다.
소리가 크다고 시끄러워진다면 감성전달은 어렵다고 본다.


Kodak DCS560C | Manual | Multi spot | 1/80sec | F/2.5 | 0.00 EV | 50.0mm | ISO-100


사무실에서 적당한(?) 볼륨으로 음악을 듣기에는 역시 많은 무리가 따른다...
루비는 DAC이자 헤드폰 앰프이다.
고심 끝에 밀폐력 좋고 올라운드 성향인 울트라손의 HIFI-580을 영입했다. 청음매장에서 여러 헤드폰을 들어 보았지만
성능대비 적당한 가격과 필자의 성향과 가장 잘 맞는 듯 했다.
울트라손의 제품에는 S-Logic이라는 독특한 음장효과가 있다.
쉽게 얘기하면 서라운드 효과인데,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음장효과를 들려준다.
제품에 함께 들어 있는 샘플CD를 들어보면 정말 신기할 정도의 공간감을 느끼게 해준다.
점심 후 음악을 들으며 10분정도 잠시 누워있곤 하는데, 옆에서 들리는 듯한 소리로 깜짝 깜짝 놀라곤 한다.
HIFI-580의 경우 전형적인 V자 성향의 제품이라고들 하는데, 저음이 살짝 아쉬움을 남겨준다.
하지만 전체적인 밸런스와 넓은 스테이징 감은 아주 훌륭하다.

물론 루비가 있기에 들을 수 있는 소리들 이다.
감성을 듣고자 한다면... 루비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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