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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저주는 없다 (이영환 목사 / 대전한밭제일교회 담임)

 

[갈라디아서 3:13]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저는 625 28녀 중 막내로 태어 낳습니다.

아홉째 형만 이뻐하는 마음에 응어리가 져서

관심받고 싶어서 부지깽이, 낫 과 같은 흉기로 마루를 쳤습니다.

그러다 7살 때에 어머니께 크게 매를 맞습니다.

그때부터 꿈을 잃고 바보처럼 살았습니다.

 

교회에 나가게 되었는데 회개하라는 말씀에

어릴 적 친구 코피를 내게 한 것 밖에 생각나지 않아

그것을 3년간 회개하며 지냈습니다.

 

어느 날 귀신 들린 동내 선배 집에 예배를 갔는데

너 같은게 여기 왜 왔느냐. 라고 합니다.

그 때 저만 성령을 받지 않았습니다.

어째던 큰소리로 찬양을 하다가 갑자기 소리가 안 납니다.

그 때 처음으로 영적인 것을 분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는데

내가 죄인인 것을 깨달지 못하니까 구원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마태복음 15:19-20]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아무리 정말 신사처럼 있어도 내 마음공간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악한 생각의 빈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사람도 한 달만 씻지 않으면 미친 사람이라고 할 겁니다.

우리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내 마음 공간을 예수의 보혈로 씻어내는 것에는 별 관심 없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내 마음 속의 공간을 들여다보며 예수께서 날 위해 죽으신 것을 진실로 깨달게 됐습니다.

 

믿음으로 선포하고 간절히 기도하고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한 없이 부족한 저에게 한밭제일교회를 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야 우리동네에서 제가 예수님을 제일 사랑하면 되겠네요.

이 말씀을 붙들고 한밭제일교회를 섬기게 됐습니다.

 

[누가복음 23:46]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신앙은 내 정서나 내가 살아온 교회의 문화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대로 하는 것이다.

 

 

영적으로 유익되지 않는 것은 순간에 박살내겠습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것은 즉시 박살내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