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KONG을 방출하고 노트북에 물려쓸 DAC을 물색하던 중 OPAMP를 LME49860NA으로 개조한 CUBE를 발견. 영입했습니다. CUBE는 오디오트랙에서 출시한 USB DAC 입니다. 과거 프로디지 HD2 DE 사용 경험이 있기에 오디오트랙 제품의 실뢰성은 갖고 있었지만, 별도 전원 어탭터없이 USB만으로 연결하는 저가(?)형 제품이기에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기대를 하지 않은 탓일까요? 결과는 반전 이었습니다. 테스트 환경은 벨덴블루 USB케이블, 오디오플러스 650케이블로 BOSE C2S2스피커와 울트라손 pro900 헤드폰에 각각 연결해 보았습니다. 큐브 튜닝에 들어간 LME49860NA는 DAC-1에 들어간 OPAMP이기도 합니다. DAC-1을 들어 보진 못 했지만, DAC-..
(주)디지털앤아날로그社의 USB DAC. 노트북에 물려 쓰기 편한 제품을 찾던 중 와싸다 이벤트 행사에 혹해서 구매했습니다. 출시가 얼마 안되어 많은 사용기가 있지는 않았지만 혹자는 루비보다 좋다는 등... 대부분 칭찬 일색이더군요. 오디오는 특히나 주관적인 성향의 판단이 강하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Kong의 전문적인 리뷰는 잘 정리되어 올라와 있는 글이 있기에 번인 과정을 중점으로 느낌을 적어봅니다. 첫느낌은,,,, 밋밋하다... 내장사카보다야 좋았지만 이두저두 아닌 너무 평범(?)한 소리를 들려주더군요. 번인 후 달라질 것은 알았지만... 살짝 실망... 6시간 후... 엄청 풍부해진 저음... 놀라울 정도더군요... 이때 매칭은 울트라존 PRO750이였는데 지금것 들어보지 못한 저음을 들..
스타일오디오社의 HIFI-AUDIO DAC. PC-FI 입문용으로 선두를 달리는 DAC이다. 입문용이라고 한것은 고가의 DAC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으로 많은 유져가 있기 때문이지 성능면에서는 결코 입문용에 그치지는 않는다. 이전 버전인 페리도트와 비교해 보면... 루비는... 역시 상급기이다. 하지만, 유저의 성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할 수 있는 면이 있다. 맑게 쏴주는 고음을 좋아한다면 페리도트가 더 매력적일 수도 있을 것이다. 루비의 경우 묵직하고 꽉찬 사운드를 들려준다. 스테이징 느낌 또한 풍부하다. 처음 루비를 사고 C2S2에 오플 650으로 연결하고 플레이한 순간... 느꼈던 감동은 지금도 생생하다. 좋고 나쁜 사운드를 비교하는 쉬운 방법으로 필자는 볼륨을 키워본다.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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