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 제빵, 제과로 유명하다. 무슨 맛일지 상상이 안되는 이쁜 빵들... 그 중에서 먹어본 것은 두어 종류 뿐... 돌아보니 너무 각박한 일정이었나 보다. 어째던, 가이드님의 소개로 몽블랑을 맛 본다. 초코렛 가락(?)으로 만들어진 둥근 모양의 몽블랑은 눈을 뜻 하는 하얀 가루가 뿌려져 있다. 맛은... 처음 한 입 먹으면... 감탄이.. 계속 먹다 보면... 좀 느끼(?) 하다. (혼자 저거 한개 절대 못 먹음.) 콩코드 광장에 잠시 들렸다. 이집트에서 기증했다는 오벨리스크. 런던에 런던아이가 있다면, 파리엔 이것! 대부분 평지인 파리시내를 실속있게 조망 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린 시간 관계상 패쓰~ 직광 탓인가? 이상한 사진이?? 드디어 노트르담성당에 도착. 겉에서 보기에도 상당히 웅장하다. 카우보..
이제 파리의 이틀째 여정이 시작된다. 유럽의 호텔은 기대하지 말라는 얘길 많이 들었다. 3성급 호텔이 우리 모텔 수준? 그래도 비지니스 호텔 치고는 깔끔하고 괜찮았다. 창문을 열고 상쾌한 아침 공기를~ 9시... 가이드를 기다리며 호텔 앞을 서성인다. 이 차는 아니겠지? ^^; 역광이라 잘 안보이지만, 오른쪽이 호텔이다. 파리의 거리는 정말 비좁다. 세단은 타고 다니고 싶어도 정말이지 주차불가 환경 때문에 엄두를 못낸다고 한다. 그래서, 헤치백 스타일이 인기. i30도 몇대 발견. 다행이 오늘은 파란하늘이 보인다. 11월이면 유럽은 우기(雨期)란다. 루브르박물관 전경.. 제대로 볼려면 최소 3일은 봐야... 시간 사정상 가이드의 쪽집개식 코스로 마스터 했다. ^^; 루브르 상징인 유리피라밋이 아래로도 있..
유럽출장... 파리를 거쳐 런던을 들려오는 일정으로 직장 동료분들과 출발한다. 시차 덕분에 일요일 10시에 출발, 현지시각 일요일 14시에 도착한다. 실제 비행시간은 약 13시간. 프랑스... KTX설계시에도 비좁은 공간으로 답답함을 제공하더니, 에어 프랑스 역시 최강의 이코노미 증후근을 체험케 했다. 정말이지 에어 프랑스 다시는 타고싶지 않다. 그래도 20mm 화각으로는 거뜬히 다보인다. -.-;; 이제 거의 다 왔다... 빠듯한 일정으로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지하철 타고 에펠탑으로 향한다. 파리의 지하철... 역시 상당히 작다. 그리고 문이 수동이다. -.-;; 내리거나 탈 사람이 알아서 저 손잡이를 돌려 열어야 한다. 다행히 닫히는 건 자동. 파리에 도착한 첫 날 비가왔다. 비를 맞으며 40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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