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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파리의 이틀째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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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호텔은 기대하지 말라는 얘길 많이 들었다.
3성급 호텔이 우리 모텔 수준?
그래도 비지니스 호텔 치고는 깔끔하고 괜찮았다.
창문을 열고 상쾌한 아침 공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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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가이드를 기다리며 호텔 앞을 서성인다.
이 차는 아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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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이라 잘 안보이지만, 오른쪽이 호텔이다.
파리의 거리는 정말 비좁다.
세단은 타고 다니고 싶어도 정말이지 주차불가 환경 때문에 엄두를 못낸다고 한다.
그래서, 헤치백 스타일이 인기. i30도 몇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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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오늘은 파란하늘이 보인다.
11월이면 유럽은 우기(雨期)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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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박물관 전경..
제대로 볼려면 최소 3일은 봐야...
시간 사정상 가이드의 쪽집개식 코스로 마스터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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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상징인 유리피라밋이 아래로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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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가 아니라 다행이 관람객은 그리 많치 않았다. 그래도 기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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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는 입구가 여러 곳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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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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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서 처음 보이는 조각상..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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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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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당시 가이드의 자세한 설명으로 몰랐던
작품의 뜻을 많이 알게 되었다. 알고보면 느낌이 다르다는...
그런데 적을려고하니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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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비너스 상이 보인다.
저 앞으로 가기까지 양 옆에는 아무것도 전시되지 않았다.
비너스 상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한 박물관 측의 배려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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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기코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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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니 중세미인 스타일?
멀리서 보게 한 이유가 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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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16세 관이었던가?
화려한 천장.. 베르사유 궁전에서도 보겠지만, 파리는 정말 화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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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이 정말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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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로 환산 할 수 없는 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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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과 장식품을 봤으니 이제 회화쪽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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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자연광에서 보는 것이 제일.
회화의 대부분은 자연채광에서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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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측의 허락을 받고 모사를 그리는 작가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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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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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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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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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성 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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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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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박물관 전체에서 가장 인기 코스다.
삼엄한 경비로 바리케이트 안으로는 접근 할 수가 없다.
작품도 유리관 안에...
도난사건 이후에 보안이 더욱 강화됐다는.. 근데.. 진품일까?.. 진실은 저 너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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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많이 보던 작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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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0의 내용도...
정말 많은 유명 작품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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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니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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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mm로 당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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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의 로고가 됐다는 승리의 여신 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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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조각상 코스로..
이 곳을 지나야 나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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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드와 프시케라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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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노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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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죽는거 맞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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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달팽이를 좋아한다.
계단도, 음식도, 지역구분도... 모두 달팽이다.
저 가운데 둥근 것은 장애인을 위한 것으로
기둥이 올라와서 휲체어 등을 위로 이동시켜 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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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밖으로...
루브르의 상징이 되어버린 삼각뿔.
때마침 새도 날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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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정말 조타.
파리에서는 이 날만 좋았다.

날림으로 살펴본 루브르박물관...
찍어온 사진도 많고... 작품 설명도 찾아서 더 적고 싶지만...
1주일 출장 후유증으로 하루가 짧다. -.-;;
그냥 느낌으로 봐 주시길...

다음은 어디지? -.-a
사실 찍어온 사진을 아직 모두 컨버팅 하지 못 했다.
아마도 파리만 3~4 PART가 더 남은 듯 하다.
어째던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