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이 왜 하늘공원인지 20분 정도 올라가 보고서야 알았다. 넓게 펼쳐진 억새.. 난 갈대라 불렀는데.. 암튼 억새란다.. ^^;; 많은 인파를 피해 억새를 담기란 쉽지 않았다.. 억새는 노을 배경 샷이 A컷이라는데.. 해는 저물어 가고.. 노을을 보면.. 언제나 초초해 진다.. 집으로 가야하나? 잘 보면 둥근 해가 보인다. 바람개비? 풍차? 돌고.. 돌고.. 억새를 끝내고 이제는 야경.. 아직 해가 저물지 않았다.. 자리잡고 삼각대를 편다.. 기다림... 이제 좀 어두워진다.. 그래도 아직 코발트 빛 하늘이 보인다.. 6시 반을 지나니 완전히 어두워진다.. 하늘공원에서 내려다 보는 야경.. 괜찮다.. 안보신 분들 한번 가보시길.. 음.. 저게 무슨 다리인가? 한강엔 참 다리가 많다.. 하늘엔 비행기..
영어마을... 얼마전 부터 몇몇 곳에 생겨난 줄은 알았지만, 부업(?)으로 일반인 대상의 관광코스를 운영하는 줄은 몰랐다. 어째던 2,000원 입장료를 내고 출발~ 이 곳은 모든게 영어로 이루어진다. 각종 표지판 등과 매표소 부터 내부에 있는 샵의 직원들 까지 모두 영어로만 대화한다. 입구에 들어서서 제일 처음 보이는 거리가 이곳.. 각종 레스토랑과 커피숍 등이 있다. 전차... 관광용인지 실제 학생들의 이동 수단인지는 모르겠다.. 어째던 가족 동반 & SLR슛터 들이 넘쳐 나더라.. 이곳은 아마도.. 기숙사(?) 인것 같은데.. 영어마을에 대한 지식이 없으니 그냥 풍경만 봐주시라~ ^^;; 음... 지나가는 꼬마들의 대화.. 상당수 본토 영어 발음... 현섭도 보낼려면 돈 많이 벌어야 겠다. 그 중에 ..
그냥 보면 정말이라 믿을까? 않믿겠지..ㅋㅋ 디테일이 좀 떨어진다. 나름 컨셉은 좋았으나, 주변 경관(아파트 등이 보이는...)과 디테일의 미흡함으로 살짝 아쉬웠다. 베르샤유 궁전이었던가? 콜로세움? 네이버왈 정식으로는 플라비우스 원형극장(圓形劇場)’이라고 한단다. 뉴욕 씨리~ 아인스월드의 꽃이라는 야경.. 야경사진은 조리개 조이고 20초 정도의 노출로 찍은 것 같다. 지금은 사라진 월드트레이드센터와 유명 빌딩들이 한자리에.. 야경 조명이 대부분 건물 외곽을 비추는 간접 스팟 조명이어서 생각보다 화려하지 않았다. 그래서 찍다보니 빌딩만 눌렀네..ㅋㅋ 고양이야? 살쾡이야? 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괴안은데? 콜로세움 경기장에 서있는 심정.. 어떨까? 관람 동선을 돌고 나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뮤지엄샵.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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