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Picture/Eos-1Vhs

영어마을

갈까MAGI 2006. 10. 7. 22:13
영어마을... 얼마전 부터 몇몇 곳에 생겨난 줄은 알았지만,
부업(?)으로 일반인 대상의 관광코스를 운영하는 줄은 몰랐다.
어째던 2,000원 입장료를 내고 출발~



이 곳은 모든게 영어로 이루어진다.
각종 표지판 등과 매표소 부터 내부에 있는 샵의 직원들 까지
모두 영어로만 대화한다.





입구에 들어서서 제일 처음 보이는 거리가 이곳..
각종 레스토랑과 커피숍 등이 있다.





전차... 관광용인지 실제 학생들의 이동 수단인지는 모르겠다..





어째던 가족 동반 & SLR슛터 들이 넘쳐 나더라..





이곳은 아마도.. 기숙사(?) 인것 같은데..
영어마을에 대한 지식이 없으니 그냥 풍경만 봐주시라~ ^^;;





음... 지나가는 꼬마들의 대화..
상당수 본토 영어 발음...
현섭도 보낼려면 돈 많이 벌어야 겠다.





그 중에 젤 부러웠던 잔디구장...
인조잔디 였지만 그래도 느낌은 좋았다.
먼지나는 우리들 운동장과 교차되더라..





시청 앞에 있는 분수..





조리개 32로 조이고 한컷!





사자도 조리개좀 조여 봤다.
더 조일껄.. -.-;;





"나디아 연대기"에 나왔던 양인간?





스파게티집 앞 꽃이 너무 화사해 보여서
지나쳤다 다시 돌아와 찍어 본다.
너무 급하게 찍어서 구도가 아쉽다..





[뽀너쓰~ 1]
곡면거울에 광각으로 들이대니
생각보다 왜곡이 적네?
한쪽 눈을 떠주는 쎈쓰~!





[뽀너쓰~ 2]
그 전 날 다녀온 월미도..
이날 월미도에서 찍은 사진은 이게 전부다..
마음 아팠던 여행..


자, 이제 연휴 출사 & 포스팅은 여기서 끝이겠지?
오랫만에 정말 많은 곳을 다녔다.
이제 wonder를 잠시 닫아 두고..
차분히 돌아간다..

'Picture > Eos-1Vh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근길에 들린 한강..  (2) 2006.10.28
하늘공원  (2) 2006.10.15
아인스월드  (6) 2006.10.06
야인시대  (1) 2006.10.05
필름.. 셧터를 누르다.  (4) 200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