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손은... 지구상에 없는 소리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아마도 S-Logic이라는 울트라손(이하 울손)만의 내추럴 서라운드효과 때문 일 것이다. (S-Logic이란, DSP등의 인위적인 이펙트가 아닌 헤드폰의 트랜스듀서만으로 들려주는 자연스러운 음장효과) 바이노럴 방식으로 녹음된 사운드를 듣게 되면 그 느낌은 상상 이상의 충격(?)을 선사한다. 그렇다고 5.1서라운드 헤드폰 등의 그것과는 비교 대상이 되진 않는다. 울손은 장난감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다. 어째던 이러한 특이한 음장효과 덕에 유저 성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되는 부분이 있지만, 밀폐형 제품중에 울손 보다 좋은 공간감을 들려주는 제품은 없다라는 의견에는 이견은 없을 것이다. 왜 pro900을... 사실 pro900을 무리해서 영입하게 된 이유..
(주)디지털앤아날로그社의 USB DAC. 노트북에 물려 쓰기 편한 제품을 찾던 중 와싸다 이벤트 행사에 혹해서 구매했습니다. 출시가 얼마 안되어 많은 사용기가 있지는 않았지만 혹자는 루비보다 좋다는 등... 대부분 칭찬 일색이더군요. 오디오는 특히나 주관적인 성향의 판단이 강하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Kong의 전문적인 리뷰는 잘 정리되어 올라와 있는 글이 있기에 번인 과정을 중점으로 느낌을 적어봅니다. 첫느낌은,,,, 밋밋하다... 내장사카보다야 좋았지만 이두저두 아닌 너무 평범(?)한 소리를 들려주더군요. 번인 후 달라질 것은 알았지만... 살짝 실망... 6시간 후... 엄청 풍부해진 저음... 놀라울 정도더군요... 이때 매칭은 울트라존 PRO750이였는데 지금것 들어보지 못한 저음을 들..
스타일오디오社의 HIFI-AUDIO DAC. PC-FI 입문용으로 선두를 달리는 DAC이다. 입문용이라고 한것은 고가의 DAC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으로 많은 유져가 있기 때문이지 성능면에서는 결코 입문용에 그치지는 않는다. 이전 버전인 페리도트와 비교해 보면... 루비는... 역시 상급기이다. 하지만, 유저의 성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할 수 있는 면이 있다. 맑게 쏴주는 고음을 좋아한다면 페리도트가 더 매력적일 수도 있을 것이다. 루비의 경우 묵직하고 꽉찬 사운드를 들려준다. 스테이징 느낌 또한 풍부하다. 처음 루비를 사고 C2S2에 오플 650으로 연결하고 플레이한 순간... 느꼈던 감동은 지금도 생생하다. 좋고 나쁜 사운드를 비교하는 쉬운 방법으로 필자는 볼륨을 키워본다.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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