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파리의 이틀째 여정이 시작된다. 유럽의 호텔은 기대하지 말라는 얘길 많이 들었다. 3성급 호텔이 우리 모텔 수준? 그래도 비지니스 호텔 치고는 깔끔하고 괜찮았다. 창문을 열고 상쾌한 아침 공기를~ 9시... 가이드를 기다리며 호텔 앞을 서성인다. 이 차는 아니겠지? ^^; 역광이라 잘 안보이지만, 오른쪽이 호텔이다. 파리의 거리는 정말 비좁다. 세단은 타고 다니고 싶어도 정말이지 주차불가 환경 때문에 엄두를 못낸다고 한다. 그래서, 헤치백 스타일이 인기. i30도 몇대 발견. 다행이 오늘은 파란하늘이 보인다. 11월이면 유럽은 우기(雨期)란다. 루브르박물관 전경.. 제대로 볼려면 최소 3일은 봐야... 시간 사정상 가이드의 쪽집개식 코스로 마스터 했다. ^^; 루브르 상징인 유리피라밋이 아래로도 있..
Picture/유럽출장
2007. 11. 2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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