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릴적 골목과 똑 같은 모습은 않이지만 그래도 그 향수만은 비슷한 것 같다. 화신백화점 이라고 했던가? 그 이름은 수 없이 들어봤었던... 그러고 보니 요즘 건물 보다 훨씬 운치 있고 좋은 것 같다. 전차는 실제로 움직이며 탈 수 있었고 당시 시대상황 등을 설명해 주는 가이드도 있었다. 아마도 일본식 선술집? 당시엔 럭셔리 주점이었을지도.. 그러고 보니 이제는 손으로 그리는 영화 간판은 보기 힘들다. 어릴적 집근처 극장 뒷 골목에서 간판 그리는 모습을 자주 보곤 했었는데... 얼음 막걸리 한잔에 1000원... 요즘 얼음 탁배기가 트랜드 인가? 주변에 많이 생기던걸? 시간여행을 맞히고 다시 세상밖으로..^^;;
필카로 마음을 굳히고 본격(?)적인 활동 첫날.. 사인방의 소집도 무산되고, 용인 경기장은 본선 날짜를 잘 못 알아 텅 비었다.. 출발이 좋지 않네? ^^;; 않되면 될 때 까지 해라. 다음 날 다시 찾은 용인 스피드웨이. 예전의 BAT전 보다는 규모가 작았지만, 나름 알찬 진행으로 만족 스러웠다. 저 차는 4대 합쳐 100억이 넘는다는 것 중 하나.. 보디가드들의 감시가 어찌나 심하던지.. 필름 인화물을 집의 헝그리 스캐너로 스캔 뜬건데, 나름 쨍함을 보여주네? 좋아 좋아 ^^ 필카로 패닝을 시도하기란 쉽지 않다. 막샷을 날릴 수 없으므로.. 1VHS.. 초당 10장 연사.. 날려봐? ^^;; 출발 신호를 기다리는 선수.. 긴장.. 긴장.. 피부색 표현에 발군이라는 코닥 PORTRA 160 NC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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