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 제빵, 제과로 유명하다. 무슨 맛일지 상상이 안되는 이쁜 빵들... 그 중에서 먹어본 것은 두어 종류 뿐... 돌아보니 너무 각박한 일정이었나 보다. 어째던, 가이드님의 소개로 몽블랑을 맛 본다. 초코렛 가락(?)으로 만들어진 둥근 모양의 몽블랑은 눈을 뜻 하는 하얀 가루가 뿌려져 있다. 맛은... 처음 한 입 먹으면... 감탄이.. 계속 먹다 보면... 좀 느끼(?) 하다. (혼자 저거 한개 절대 못 먹음.) 콩코드 광장에 잠시 들렸다. 이집트에서 기증했다는 오벨리스크. 런던에 런던아이가 있다면, 파리엔 이것! 대부분 평지인 파리시내를 실속있게 조망 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린 시간 관계상 패쓰~ 직광 탓인가? 이상한 사진이?? 드디어 노트르담성당에 도착. 겉에서 보기에도 상당히 웅장하다. 카우보..
Picture/유럽출장
2007. 11. 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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