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야기

업무차 확인 할 아이템이 있어서 광화문으로 향한다.
그러고 보니 광화문광장 조성 공사를 하고는 처음 방문이다.

세종문화회관이나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뒷편으로 내려가면 전시관이 나온다.

광화문 지하에 이런 전시관을 만들다니,,,
인테리어나 공간 구성 모두,, 베스트.

작은 쇼케이스안에 있던 디오라마...

소원 쪽지 나무인가??
자세히 안봐서 모른다.. --a

전시관의 공간 구성이 인상적이었다.
감각있는 설계...

작은 영상관인 듯,,,
이렇게 보니 세로인 듯한 착시 현상이??

정보검색도 있었다...
하지만,,, 뭔가 아쉬운,,,
정보영상은 역시 티웍스가 쵝오? 응??

오늘의 메인디쉬~
이 녀석을 확인하러 왔다.
니어스크린 방식의 인터렉티브 시스템.
네모난 판을 셋팅하여 4가지의 악기 음색을 들어 보는 것인데,,
기대했던 만큼 리얼하진 않았다.
어째던 확인!

탁본체험??
이메일 발송기능이 있었는데,,, 날라오지 않았다.

어흥~~~!!
코 깨진 호랑이,,,
등줄기를 긁으면 소리가 나는 타악기다.

목적만 냉큼 달성하고
광화문광장 출구쪽으로 퇴장~

오늘도 삼각대는 없으므로,,,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야경촬영 한 컷~

급하게 둘러 본 전시관이었지만
광화문 지하에 있기에 손색이 없는 수준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을 듯 싶다.

번개불 출사(?) 앤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