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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일 금요기도회

 

하나님의 소원, 영혼 구원입니다. (김명숙 권사)

 

[사도행전 20:24]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하나님이 너를 위해 무엇을 해 주길 원하냐는 물음에 사람들을 많이 전도하여 전도왕이 되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저는 마귀가 좋아하는 생각을 하며 하나님을 부정하며 살아왔었습니다. 우울증과 갑상선 암에 걸렸을 때 절실히 느꼈습니다. 내 힘으로 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구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야겠다는 생각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관심사는 전도자에게 있습니다. 전도하는 분들은 모두 복 받았다고 합니다.

 

세상 사람이 볼 때 저를 한 심한 사람으로 보겠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아름답게 보실 겁니다.

 

전도는 방법보다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 하루에 한 시간 반은 전도의 문이 열리고, 전도의 기적이 일어나며, 전도한 사람을 통해서 또 전도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한다. 그리고 전도에 집중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물질 축복을 받으려면 하늘나라를 위해서 돈을 써야 한다. 우리가 전도할 때 많은 유익을 준다.

 

[마태복음 24:40-41]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내 마음대로 함께 데려갈 수가 없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예수 믿고 계십니까? 아니라면 지금 당장 그 분께서 가서 전도하십시오.

 

우리가 최소한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복음에 빚진 자로써 하나님께 은혜를 갚아가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아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안 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전도하실 때 축복의 길이 열립니다.

 

[전도서 5:4]

4.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매한 자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신앙생활은 이론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사명이 있다. 사명을 따라 살아야 한다. 사명은 내 목숨을 바쳐도 아깝지 않은 것이다. 사명이 성공, 출세, 돈 버는 것인가? 아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은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이다. 죽은 영혼을 살려내는 것. 영적 전쟁이다. 하나님은 그 사명 때문에 우리를 부르셨다. 사명을 따라 살아야 한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전도는 어려운 일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전도는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복음의 권세와 능력을 믿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