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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16:32

20181028일 설교 말씀

 

기업을 얻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라 (김은호 목사)

 

[골로새서 1:11-12]

11.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사도 바울이 골로새 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그치지 아니하고 기도했던 첫 번째 기도의 제목은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주께 합당하게 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세 번째 기도의 제목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견딤과 오래 참음

[골로새서 1:11]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우리의 신앙생활은 믿음의 선한 싸움이고 주님을 바라보며 달려가야 하므로 반드시 견딤과 오래 참음이 필요합니다.

 

[히브리서 12:1b-2a]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견딤과 오래 참음이란?

견딤과 오래 참음은 거의 동일한 의미라고 봐도 됩니다. 그렇지만 언어적 의미로 보게 되면 견딤은 환경적 어려움에 굴복하거나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맞서면서 견디는 것을 말하고, 오래 참음이란 대인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인데 복수하지 않고 오래 참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환경적 어려움을 견디는 것이 견딤,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참아내는 것을 오래 참음입니다.

 

편하고 좋은 일이 있을 때 오래 참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난으로 핍박이 있을 때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오래 참고 견디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사람에 대하여 오래 참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기다려 주지 못하는 조급함 때문에 가정이 위기를 맞고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많은 분들은 견딤과 오래 참음을 무관심함과 회피로 알고 있습니다. 견딤과 오래 참음은 체념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견딤과 오래 참으심

가룟 유다의 배신으로 예수님이 잡히시던 날 예수님의 곁에 있던 베드로가 대제사장의 종을 칼로 쳐서 귀를 떨어트리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6:52-53]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주님은 온갖 조롱과 수치를 받으시고 골고다의 언덕에 올라 십자가에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 의해서 배신을 당할 때도 이를 갈 거나 분노하지 않으셨습니다. 얼마든지 열두 군단이나 더 되는 하늘의 천군천사를 동원하여 복수할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으셨습니다. 도리어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3:34]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주님은 주어진 고난을 피하지 않으시고 자신을 배신한 제자들에게도 복수하지 않으셨습니다. 견디어 내고 오래 참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본문이 말하고 있는 견딤과 오래 참음입니다.

 

모든 영역에 필요한 견딤과 오래 참음

인내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는 한곳도 없습니다.

 

[갈라디아서 6:9]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선을 행하는 일에도 인내가 필요합니다. 기도의 응답에도 인내가 필요합니다.

 

[다니엘 10:12b-14a]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 이제 내가 마지막 날에 네 백성이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주님은 첫날에 응답을 주셨지만 다니엘에게까지 오기에는 21일간의 영적인 전쟁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구원에도 인내가 필요합니다.

 

[마태복음 10:22]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구원도 끝까지 견디는 자가 얻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21:19]

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그런데 본문을 보면 우리를 부담스럽게 하는 단어가 나옵니다.

[골로새서 1:11b]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라

여러분은 환난과 박해를 당할 때도 기뻐할 수 있겠습니까? 인격적인 무시와 수모를 당할 때도 기뻐할 수 있습니까? 경제적인 어려움이 계속되는 데도 기뻐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바쁨과 빠름에 길들여져 있어 조급하게 살아갑니다.

 

[디모데후서 3:4]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주님 오실 때가 임박하면 사람들이 배신을 더 잘합니다. 굉장히 조급해집니다. 지금 우리가 그런 것들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이전의 사람들 보다 오래 참지 못합니다. 쉽게 화를 내고 쉽게 싸웁니다.

 

그런데 오늘 주님은 바울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라

 

마지못해서 억지로 견디고 오래 참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모든 일에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해 달라는 겁니다.

 

사실 기쁨은 오래 참음과 거리가 먼 단어입니다.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인내는 그만큼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오늘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라는 겁니다.

 

타락한 인간의 본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는 기쁨으로 모든 일에 견디어 내고 오래 참을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오래 참지 못하는 우리가 어떻게 다른 사람에 대해서 오래 참을 수가 있나요? 하나님에 대해서도 오래 참지 못하는 우리가 어떻게 환난과 핍박에 오래 참을 수가 있나요?

 

어쩌다가 내 인간의 의지를 동원하고 발동해서 한두 번 정도 오래 참을 수는 있지만 모든 일에 기쁨으로 견딤과 오래 참으면서 살 수는 없습니다. 체념을 하면 모를까 내 의지로 버텨내는 대는 한계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능력으로 능하게 하라

내 힘과 의지로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이 내 안에 역사하시기 시작하면 가능합니다.

[골로새서 1:11a]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그의 영광의 힘은 하나님의 힘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영광 중에 임하시면 그 영광의 힘이 우리 가운데 능력으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사도행전 1:8]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권능이라는 단어가 디나미스입니다. 다이너마이트의 뜻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힘이 우리 가운데 능력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면 우리는 타락한 인간의 본능을 뛰어넘어서 모든 일에 기쁨으로 견딤과 오래 참음의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표준 새번역에서는 11절의 말씀을 이렇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1:11] (표준새번역)

11. 하나님의 영광의 권능에서 오는 모든 능력으로 강하게 되어서, 기쁨으로 끝까지 참고 견디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큰 어려움과 핍박을 만나도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갈등이 깊어도 하나님의 영광의 힘이 다이너마이트와 같은 디나미스의 능력으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기 시작하면 우리는 기쁨으로 모든 일에 견딤과 오래 참음으로 살 수 있습니다.

 

아무리 크고 웅장한 굴착기라 할지라도 가만히 있으면 그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땅을 파게 될 때 산도 옮기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은 영광의 힘이십니다. 그 영광의 힘이 우리 가운데 임하시면 능력이 나타납니다. 아무리 나약한 사람도 모든 일에 기쁨으로 견디고 오래 참을 수 있게 됩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에 오래 참음이 있습니다. 성령님이 역사하실 때에 우리 가운데 오래 참음이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야 타락한 내 인간의 본성을 뛰어넘어서 견디고 오래 참을 수 있게 됩니다.

 

아무리 나약한 사람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힘이 역사하시면 어떤 환경과 관계의 어려움도 기쁨으로 견뎌낼 수 있습니다. 내가 견뎌내는 것이 아닙니다.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견디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그 영광의 힘이 우리 가운데 능력으로 역사하시기를 원합니다.

 

기업을 주신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로새서 1:12]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고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성도 된 우리가 받게 될 기업은 무엇일까요?

 

[베드로전서 1:4]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성도의 기업은 천국을 말합니다.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부분을 얻게 했다는 것이 우리의 구원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업은 우리만 받는 것이 아니라 온 열방과 민족과 백성과 방언들 가운데서 예수 믿는 모든 성도들도 함께 동일한 기업을 받아 누리게 되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합니다.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예수를 믿음으로 얻게 된 구원이 불법적, 위법적으로 얻게 된 것이 아니라 가장 합당한 방법으로 얻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완벽하게 십자가에서 죗값을 지불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감사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원보다 더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신명기 33:29a]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이스라엘 대신 여러분의 이름을 넣어보십시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행복의 기준은 돈, 출세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행복은 구원입니다. 여러분이 구원받으셨다면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7-18)

 

절망의 상황 속에서도 하박국은 노래했습니다. 나는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 하리로다.

 

정말 구원받은 사람은 현실이 암담하고 슬프고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는 최악의 상황일지라도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기뻐하는 것입니다.

 

누가 하나님의 사람입니까?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을 뛰어넘어서 나를 죄와 죽음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인 줄로 믿습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가정과 자녀들 그리고 일터에 베풀어주신 그 은혜로 인하여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나아가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영광스러운 천국에 기업을 합당하게 얻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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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 14:13

20181021일 설교 말씀

 

주께 합당하게 행하라 (김은호 목사)

 

[골로새서 1:10]

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 성도들을 위해서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에서 제일 중요하고 어려운 것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그 말씀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계획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골로새서 1:9b]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은 나침반과 같아서 우리에게 방향만을 제시해 주실 뿐이지, 우리 인생의 구체적인 하나님의 뜻은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신령한 지혜와 총명인데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고 하나님의 영에 의해서 지배를 받는 지성과 이해력, 판단력, 통찰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신령한 지혜와 총명을 받기 위해서는 성령의 충만을 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삶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뜻을 알았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골로새서 1:10a]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주께 합당하게 행하라

합당하다라는 것은 어떤 가치의 품격에 부합하는 것을 말합니다.

 

[에베소서 4:1]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빌립보서 1:27a]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제 우리는 주께 합당하게 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기대에 부흥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려는 이유는 주께 합당하게 살기 위함입니다.

 

왜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할까요? 하나님의 뜻대로 하고자 하는 순종의 자세가 결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내가 원하는 것과 맞으면 순종하지만 하나님의 뜻이 결코 내가 바라는 것이 아니라고 하면 없던 걸로 하며 내 소신대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우리 안의 성령님은 그 얄팍한 뜻을 잘 알고 계십니다. 순종하지 않을 걸 뻔히 아십니다. 순종하려는 자세가 먼저 있어야 합니다.

 

동기를 점검하라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다면 나는 왜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지 그 동기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로마서 8:28]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내가 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기에 그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하는 것인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많은 사람은 실패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합니다. 자신의 욕심, 야망을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합니다.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어떤 일을 선택했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먼저 내 마음을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지 여러분의 마음을 점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왜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야 하는가?

1. 범사에 주를 기쁘시게 하기 위함

[골로새서 1:10a]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사도 바울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고린도후서 5:9]

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바울은 죽느냐 사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에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전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4]

4.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오늘 우리에게 권면합니다.

 

[에베소서 5:10]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어떻게 사는 것이 우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지 시험해 보라는 겁니다.

 

왜 우리가 바울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나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과거 죄의 종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주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로마서 14:18]

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소속과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 세상 속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겠습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자들은 자신의 정체성이 분명한 주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그렇게 살고 있습니까?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는 것일까요?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자녀의 교육, 기도, 예배, 충성, 헌신, 물질을 드리는 것도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요한삼서 1:3]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아무리 내가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살아도 진리를 떠나 살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왕따를 당하고 손해를 본다 해도 진리 안에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은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하늘에 속한 자고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누구를 만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무슨 일을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우리의 모든 일에 있어서 그렇게 생각하고 결정한다면 하나님을 기뻐하시게 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겁니다.

 

왜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야 하는가?

2.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기 위함

[골로새서 1:10a]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선한 일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해야 할 착한 일을 말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에베소서 2:9]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누구도 자기의 선한 행위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면 선한 일을 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에베소서 2:10a]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하나님의 목적 중에 하나가 선한 일을 행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디도서 2:14]

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를 믿음으로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고 한다면 더 경건하고 더 선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천주교처럼 구원을 받기 위해서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은혜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더 선한 일을 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5:16]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세상 사람은 여러분의 믿음을 가지고 평가하지 않고 착한 행실을 보고 평가하지만, 하나님은 믿음을 가지고 평가하십니다.

 

여러분의 직장, 학교,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손해 볼 각오하고 착한 일을 하며 살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왜 예수를 믿지 않은 사람보다도 착한 일을 하지 못하며 살아갑니까.

 

왜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야 하는가?

3.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기 위함

[골로새서 1:10b]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베드로후서 3:18a]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하나님은 여러분의 믿음이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신앙은 한 번의 사건을 통해서 완성되지 않습니다. 성경 공부를 통해서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신앙은 체험적인 신앙을 통해서 성장하는 겁니다.

 

[호세아 6:3]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알자라는 것은 상대방과 직접적인 관계를 통해서 아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것만큼 믿음이 성장합니다. 평범할 때보다는 고난을 받을 때 우리의 믿음이 많이 성장합니다.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을 깊게 만나기 때문입니다.

 

[시편 119:71]

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고난이 유익이라고 말하는 종교는 기독교 밖에 없습니다. 아프고 쓰리고 힘든데 그 고난을 통해서 나의 모난 부분들이 제거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욥기 42:5]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인생의 혹독한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갖게 되었다는 겁니다. 내가 30, 40, 모태 신앙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직분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있는가 하는 겁니다.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는 광야 길을 걷고 있는 분이 계십니까? 고난이 고난으로 끝나는 것처럼 비참한 것이 없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경험하고 있는 인생의 고난과 광야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믿음이 성숙하고 성장하길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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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15:24

20181014일 설교 말씀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소서 (김은호 목사)

 

[골로새서 1:9]

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사도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 안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과 하늘에 쌓아둔 소망이 있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열매가 맺혀지는 역사가 있었다는 소식을 듣고 골로새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치지 않는 기도

[골로새서 1:9a]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우리는 기도를 부탁받은 그날 그 순간 기도하는 것으로 끝나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치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골로새 교회뿐 아니라 에베소 교회를 위해서도 기도했습니다.

 

[에베소서 1:16]

16.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바울은 왜 기도할 때마다 그치지 않고 기도했을까요? 그만큼 그 영혼을 사랑하고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치지 않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기도는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의 표현입니다. 여러분이 왜 자녀, 가정, 교회를 위하여 그치지 않고 기도합니까? 그것은 그만큼 사랑하고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기도 제목을 가지고 그치지 않고 기도하고 있습니까?

성도들을 보게 되면 동일한 제목을 가지고 10, 20, 30, 죽을 때까지 기도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반면에 응답이 더디다고 기도를 중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도가 그치면 기도()가 막히게 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입니다. 자식에 대한 기도가 그치게 되면 자녀는 영적으로 질식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를 향한 여러분의 기도가 그치게 되면 교회는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비전과 영광을 볼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집을 향한 기도가 그치게 되면 여러분의 집은 그날 이후로 사탄의 잔칫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게도 그치지 않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누군가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서 누군가의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포기하지 않고 그치지 않고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열매가 보이지 않는다고 기도를 그쳐서는 안 됩니다. 바울이 그치지 않고 기도했던 것처럼 오늘 저와 여러분 안에 그치지 않는 기도가 회복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소서

[골로새서 1:9b]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하나님은 인격을 가지고 계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 자녀들을 향한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에베소서 5:17]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주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면 어리석은 삶을 살게 된다는 겁니다.

 

[로마서 12:2]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이 말을 보면 다 명령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알아도 되고 몰라도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반드시 알고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지식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며 인간이 행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업적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다” - 조지 트루엣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게 쉽 던 가요? 어렵던 가요? 하나님의 뜻을 안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몇 날 며칠을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시름하며 기도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그렇게 기도하고 나니 하나님의 뜻이 금방 깨달아지던가요? 물론 선과 악의 문제라면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선하니까 금방 깨달을 수 있습니다. 도덕과 윤리의 문제도 금방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내가 볼 때는 둘 다 선하고 다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럴 때일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1.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한다

성경 속에는 하나님의 뜻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3]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데살로니가전서 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요한복음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성경을 읽다 보면 그 말씀 속에 아버지의 뜻이 있고 계획이 있고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듣고 나누고 연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절대적)인 뜻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 가운데 찾아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므로 우리 가운데 성령을 보내주셨고 마지막 날에 재림하시고 심판하실 겁니다. 이것은 우리 인간이 거슬릴 수 없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누구도 저항할 수 없습니다.

 

허용적인 뜻

우리가 받아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협조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3]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우리는 거룩하게 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렇지만 내가 순종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이 두 가지가 다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뜻 없이 인류 역사가 흘러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없이 흘러간다면 혼란과 아수라장이 될 것입니다. 우리 역시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없게 됩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허용적인 뜻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로봇처럼 기계처럼 살아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2. 신령한 지혜와 총명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우리가 성경을 읽고 묵상해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성경은 우리에게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디를 향해 가야 하는지 근본적인 목적과 방향을 가르쳐 줍니다.

 

구체적인 삶에 대해서는 적혀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좀 더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이 필요합니다.

 

[골로새서 1:9b]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신령한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고 하나님의 영의 지배를 받는 가운데서 갖게 되는 지성과 이해력, 판단력, 통찰력을 말하는 겁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모든 지혜와 판단력

하나님의 뜻은 이 세상의 지혜와 지식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신령한 지혜와 총명을 가져야 하나님의 뜻이 분별됩니다.

 

하나님의 영은 지혜의 영이십니다. 모든 것을 통달하고 계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영에 지배를 받게 되면 성령님이 주시는 판단력, 분별력, 통찰력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신령한 지혜와 총명을 갖기 위해서

성령의 충만을 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성막을 짖게 하실 때 브살렐 이라는 사람을 부르셨습니다.

[출애굽기 35:31]

31.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하나님은 그냥 일을 맡기신 게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그 일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내 생각을 내려놓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로마서 8:14]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신령한 지혜와 총명을 갖기 위해서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한다

[로마서 12:2]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이 세대는 공중 권세 잡은 자가 지배하는 악한 세상을 말합니다. 자기중심적, 물질 만능적, 음란한 악한 세상을 본 받지 말아야 합니다. 이 세상의 흐름에 너 자신을 맡기지 말라는 겁니다.

 

너 자신을 이 세상과 동일시하지 말라

 

이 세대를 본 받는다는 것은 자신을 세상의 흐름에 내어 맡기는 겁니다. 세상 사람과 똑같이 살아가는 겁니다.

 

이 세상을 본 받게 되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세상의 뜻에 따라 살아가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다니엘과 세 친구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10배나 뛰어난 지혜와 총명을 주셨습니다.

 

[다니엘 1:20]

20.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하나님의 영은 거룩하신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이 세대를 본 받고 사는 자에게는 역사할 수 없으십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거룩하게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성령님은 역사하시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세상이 감히 엄두도 낼 수 없는 그 놀라운 지혜와 총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분별되지 않을 때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 말씀을 통해서도 분별되지 않고, 신령한 지혜와 총명도 없어서 분별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과 내 생각을 완전히 내려놓고 기도하면서 성령께서 주시는 마음과 평안을 따라서 결정하십시오.

 

[요한복음 16:24]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예수님도 기쁨을 기도의 응답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빌립보서 4:6-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의 뜻이 분별되지 않을 때는 기도하면서 성령께서 내게 주시는 더 큰 기쁨, 더 큰 평안을 따라서 결정을 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고 하나님의 영이 지배를 해서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서 성공적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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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7 18:22

20181007일 설교 말씀

 

복음이 너희에게 이르매 (김은호 목사)

 

[골로새서 1:5-8]

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8.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알린 자니라

 

 

바울은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하면서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에게 감사하노라고 했습니다.

 

[골로새서 1:3]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믿음, 사랑, 소망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여 내 안에서 거하시며 살아 역사하시는 그 믿음과 연약한 지체들에게 베풀고 실천한 모든 성도들에 대한 사랑. 그리고 하늘에 쌓아둔 소망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장차 누리게 될 영원한 영광과 상급을 말합니다.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는 믿음, 사랑, 소망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이 세 가지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3:13]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우리의 신앙생활에 이 세 가지는 우리에게 반드시 항상 있어야 합니다. 한 가지만 없더라도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들음

어떻게 바울을 골로새 성도들이 이 세 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까요?

[골로새서 1:4]

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에바브라로부터 들어서 알았습니다.

 

[골로새서 1:7b-8]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알린 자니라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에게 감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좋은 소식보다는 안 좋은 소식을 들을 때가 더 많습니다. 죽이는 말, 인격을 파괴하는 말, 쓴 뿌리를 갖게 만드는 말, 우리를 매임을 당하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부와 명예를 누린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는 어릴 때 어머니와 점쟁이를 찾아갔는데 43세에 죽을 거라는 예언을 들었습니다. 그는 가수가 되어 부와 명예를 누렸지만 43세에 죽을 거라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결국 술과 마약에 빠졌고 두려움에 떨다가 43세에 죽고 말았습니다. 저주의 말에 매임을 받아 평생을 두려움에 떨다가 죽은 것입니다.

 

반대로 칭찬과 격려의 말을 들어서 성공적인 삶을 사신 분들도 많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간증을 하신 이민우 목사님은 청소년 시절에 굉장한 문제아였습니다. 학교 성적은 전교 꼴찌였고, 술과 담배를 먹고 피우기 시작했고, 20일간 가출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그의 아버지는 나는 너를 믿는다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에 진정성을 느끼게 되었고 그 후 무섭게 공부하여 서울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엘지텔레콤 부사장까지 역임하였고 지금은 목사가 되어서 장애인을 섬기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나는 너를 믿는다는 말 한마디가 그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들음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무엇을 듣느냐 하는 이 들음이 정말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나와 내 자녀들이 좋은 말 칭찬과 위로의 말, 비전의 말,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귀를 열어주소서. 반면에 오늘 하루도 부정적인 말, 죽이는 말, 파괴적인 말, 음란한 말, 이런 말을 듣지 않도록 귀를 막아 주시고 피할 길을 열어 주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음

[골로새서 1:5b]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에바브로를 통해서 들은 복음 진리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자기 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셨다는 것이고,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므로 우리의 죗값을 완벽하게 지불하셨다는 것이고,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 하사 그 생명으로 죽은 자들의 생명을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셨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예수를 믿으면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소망을 갖게 된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것이 복음 진리의 말씀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복음이고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진리요 길입니다.

 

[여호수아 2:10]

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기생 라합은 하나님에 대한 소식을 들음으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여호수아 2:11b]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하늘과 땅에 너희가 믿는 하나님만이 참하나님 이시다라는 말입니다.

 

[여호수아 2:9a]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어찌하여 기생 라합이 이런 상상할 수 없는 믿음을 갖게 되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소식을 듣고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들음으로 믿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말씀을 들으면 믿음이 생깁니다. 믿음은 결코 타고난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들으면서 생깁니다.

 

복음이 이르매

[골로새서 1:6a]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골로새 교회 성도들이 복음을 들은 사건이 어쩌다 일어난 사건이 아니고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이십니다. 때가 이르매 복음이 그들을 찾아온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이 저와 우리를 찾아온 것입니다.

 

[로마서 10:14-15a]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없고 하나님께서 누군가를 보내주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복음을 들을 수 있었겠습니까? 결과적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듣게 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그래서 바울은 복음이 이르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이르면?

1.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됨

[골로새서 1:6a]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깨달았다는 말은 구원에 이르는 참된 지식을 갖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복음이 이르면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내가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좋은 인문학 강의를 들어도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좋은 음악이나 강연이 하나님의 일반 은총은 깨닫게 할 수 있어도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할 수는 없습니다.

 

2. 열매를 맺고 자라남

[골로새서 1:6b]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면 반드시 열매를 맺고 자라나게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열매는 구원의 열매입니다.

 

복음은 빛이고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내게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나요? 복음을 들었을 때 내 안에 하나님의 은혜가 깨달아졌나요?

 

하나님의 은혜가 깨달아지면 그날부터 우리 안에 열매가 맺어집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없다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하셔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 에바브라

[골로새서 1:7]

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이렇게 복음을 전하고 가르쳐 준 에바브라를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라고 말합니다. 에바브라는 자신이 들은 복음과 가르침을 그대로 골로새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가미하지 않고 바울에게 들은 그 복음을 그대로 전했다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신실함입니다.

 

역사를 보면 이런 신실한 일꾼들을 통해서 복음이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을 찾습니다. 복음을 가감하지 않고 그대로 전할 사람을 찾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그 복음이 이르게 할 사람을 찾습니다. 어떤 직장에 다닐지라도 여러분이 가는 곳곳마다 복음이 그곳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생명의 복음이 여러분과 함께 이르게 되어 많은 열매가 맺어져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성장되는 놀라운 역사가 우리 인생 가운데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Favicon of http://alkapia.co.kr/ BlogIcon 정보나누미 | 2018.10.08 15:2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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